그런데 추적 미사일을 저딴 식으로 계획한 사람이 누구인지 궁금하다는

리버 스캐럽과 같은 운적인 요소는 아예 없애버리겠다고 했으면서 지금의 밤까마귀 추적미사일은 상대방이 무조건 맞기만을 바라는 요행과 운을 바라야 하는데요? 어느 유닛이고 타겟팅 된 걸 알자마자 그냥 뒤로 빼버리면 그거 맞을 유닛이 진정 얼마나 될 것 같아요?

무군은 보고 빼도 맞고죽는데요

중하위리그에선 통한다 이거죠 뭐(...)

그럼 옛날 추미가 더 좋으셨나봄?

이 사람도 테징징 진짜 심하네

? 그 운적인 요소는 요런걸 말하는게아님

저기서 리버 스캐럽이 왜나옴?

개인의 컨트롤이나 반응력과는 완벽하게 무관한

스캐럽 불발이나 혹은 언덕데미지같은거를 없앤다는 거죠

이건 실력이고 나발이고 확률이므로

ㄴ 차라리 그게 명중률은 훠린 높았죠. 맞는 상대가 내 유닛 중 어떤게 맞는 건지 정확히 잘 몰랐을 뿐더러 왠만한 건 쫓아가서 거의 다 대미지를 줬으니까요.

와, 그럼 사이오닉폭풍도 상대가 안피하길 바라는 요행이고 진균번식도 상대가 예측샷진균쏜곳으로 움직이길 바라는 요행이고,

아, 왜 자꾸 오타가 나는지 모르겠네요, 정말;

대신 더 자주쓸수있고 진형붕괴도 되죠

지금 추미가 솔까 테란전에 효율이 제일 좋은 스킬이라는게 아이러니

테란 유닛들중에서 밤까 전순 공성전차 토르는 테테전 효율이 제일 좋음 ㅋㅋㅋ

차라리 밤까가 더 자주 나오도록 가격버프를 주장하면
모르겠는데 이건 등신같은 징징이지
밤까가 나온 경기에서는 추미가 대활약하는데

// JJ. 아니, 그거랑 비교를 하시면... 사이오닉 폭풍은 즉시 시전이고 폭풍의 피해를 최소화 하는 거지, 피하는 건 불가능에 가깝잖아요. 그리고 진균번식이 투사체가 됬어도 피하는 것보다 맞는 경우가 더 많은데 뭐랑 비교를 하시는 거에요?

개인적으로는 지금의 추미가 훨씬 낫다고 보네요. 예전 추미는 사거리도 짧고, 미사일 속도도 느린데다가 대규모 전투에서 어차피 둘 다 피하기 힘든 것은 똑같은데, 에너지 소모가 군심 추미가 훨씬 낮아서..

croie213// 가격 너프가 더 말이 안되는 것 같네요.

ㄴ 왜요?

설마 버프를 너프로 난독하셧나

ㄴ 밤까마귀는 과학선과 비슷한 가격이고 그만큼의 가격의 가치는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여기서 가격을 더 너프하자고 하면 그렇잖아요, 지금 제가 문제 삼는 건 즉시 시전이 안된다는 건제요.

그러니까 즉시 시전까지는 아니더라도 추적 미사일이 발사되서 나가는 딜레이가 줄고 미사일이 가서 폯하는 속도가 좀 더 빨라졌으면 한다는 거죠.

자꾸 오타나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