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염기갑병 드랍에 털리는 저그들의 공통점.

한두번 꼭 잘막음.. 그뒤로 화염 기갑병 드랍되면 일꾼 잘빼다가 한두번 막고 나서는 갑자기 일꾼 안빼고 그냥 나두던지 일꾼으로 공격같은 선택을 하는..

김민철도 딱 그대로 해서 일꾼 왕창죽고 저렇게 된..

화염기갑병을 우습게 보는건가..

아니면 화염기갑병 드랍이 올인같은 러쉬라고 생각하는건가..

계속 미친듯이 일꾼은 도망다녀야지.. 화염기갑병앞에서 무슨 배짱부리는지..

도망->부료선->도망->일못함 망함

그래도 도망가야하는..
일꾼 30기 죽고 새로 뽑는것과 일꾼 안죽고.. 도망다니다가 다시 채취하는것중에 뭐가 더 유리해 보임?

어차피 의료선은 부스터 때문에 못잡고 계속 막다가 한번 놓치면 저렇게 되는거죠

사람인지라 완벽할 수는 없으니까..

해외저그 토스들은 첫번쨰도 못피함 한두번도 못피함

문제는 도망다니다가 잘못 드랍되서 잡히는게 아니고 일꾼을 안빼버리는..
그냥 화염기갑병은 프리딜해버리는..
대부분 저렇게 저그들이 당할때는 바퀴 뽑은 이후라는.. 일꾼 가만히 두고 바퀴로 치면 기갑병을 빼던지.. 근방 잡겠지라고 생각하는건데.. 실제로 바퀴가 때려도 일꾼 30기는 그냥 잡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