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입장이 되보라니 스포츠 마케팅에 종사하시는 분이신가..
입장바꿔 전 실제로 잠깐이지만 프로준비 했던 프로입장에서
더더욱이 당시 어려웠던 상황생각하면 이기는게 맞거든요.
그리고 애초에 '실력없고 인기없는선수' 라는 표현이 이해가안됨
실력에 절대적인 지표가 있나요? 임재덕은 10점이고 박서용은 7점이야
이런건 존재하지않죠 단지 이기면 실력있는선수인겁니다
그리고 인기? 인기는 이기면 뒤따라오는것 뿐이예요
예를들어보죠
탈락하는 것만으로 상대선수를 욕먹게만들 수준의 스타선수인 임재덕 선수도
전시즌엔 임요환을 4강에서 잡았을때 까였던 선수였죠
단지 이후에 30대게이머버프와 우승자라는 이유로 팬이 붙은거고
바로 그 박서용선수도 마찬가집니다
결승에서 명경기를 만들었고 이후 팬이 붙으면서 해외진출할땐
잘되라는 의견이 압도적이었거든요
전 리그브레이커라는 표현자체가 이해가안가요
다크호스죠
또한 차기 슈퍼스타이기도하구요
ps. 박서용선수 경기는 짧지않았습니다
일꾼대동했다고 무조건 치즈가 아니죠
마린scv 올인은 한판밖에안나왔고 나온 이유도 임재덕 선수가 트리플로 배째서...
모두 111 형태였음
그리고 임재덕선수도 전시즌 임요환 잡을당시 삼연속 8분 퀴링찌르기
하지만 날빌이라고 욕먹지 않었음 임요환 잡았다 욕먹은거지
박서용도 같은맥락. 임재덕 잡아서 욕먹은거지 치즈써서 먹은게아님
애초에 치즈가 아니었고 그당시에 "애초에 이게 치즈러쉬냐? 임재덕빠들아 포장하지마라"라는 논란도 있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