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용이 아직도 까인다니 어처구니가없음

 

팬이 많은 선수를 떨어뜨려서 욕먹어도 싸다란건데

 

시발 이게 말이되나

상금이 무슨 땅파면 나오는 돌멩이같은것도아니고

 

 

당시 경기가 재미없었다는데

재미없지도 않았음.

심지어 결승전은 되려 존나흥해서 "차라리 박서용이 올라가길 잘했다" 라는 의견도 나왔고

당시 프테전에 플토가 맥도 못추던 시절이고, 그에대한 해법을 장민철이 보여줘서 흥했죠.

 

 

경기가 빨리 끝났다는데

빨리 끝나지도 않았음

박서용이 마린+scv만 들고 초반 치즈한건 한경기 뿐임

뭔 경기가 30분만에 끝납니까

 

 

 

 

 

그어떤 논리를 가져와도

"난 이 선수가 좋은데, 저 선수가 이 선수를 떨어뜨렸으니 저 선수는 씹새끼야!" 라는

병신같은 의견은 쉴드쳐지지 않음

 

 

 

 

p.s. 그리고 박서용이 이 사건이 끝나고 해외로 나갔을때는 이미

박서용 나쁜넘이라는 의견은 모두 없어지고 해외에서 잘하라는 의견만 있었는데

아무래도 시간이 꾀 지난 사건이기 때문에 박서용 나쁜넘이라는 의견이 또 나오는거같음

저는 경기가 30분만에 끝났다고 한적도없고 결승전이 재미없다고 한적도 없습니다.
단지 임재덕 vs 박서용 경기가 재미없었고 멀리서 온 관중들이 일찍 돌아갈 수 밖에 없었다는 걸 말하고 있었지요. 제 글은 끝까지 안읽으시나요? 저는 다 끝까지 읽고 말해드리는데

그리고 오히려 역으로 생각해봐서

당시 저테전은 저그가 트리플 운영을 했음 (지금 플토전처럼)
그리고 박서용은 그걸 찌른거 뿐임.

삼연속으로 배짼 선수가 잘못이지.

개인적으로 프로로써 잘한거라고생각함

님이야말로 잘 읽고 쓰세요.

경기 애초에 "빨리 끝났다" 라는 의견부터가 잘못됬음
박서용은 극단적인 치즈러쉬는 한경기밖에 안했거든요

이게 무슨 삼연벙사건인줄 아시네

필승의 전략이 있으면 쓰는게 당연한거

그리고 기업과 스폰서 입장에선 임팩트있고 인기있는 선수가 잘되길 바라는건 당연한겁니다.
이영호가 10번 우승하고 기록을 세운것과 처음보는 선수가 우승을 한것과는 관심도가 달라요.
실제로 이영호가 경기한다고 해서 보러 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임재덕 트리플 -> 링링도 안갖추고 쨈 -> 밴시 탱크 대동 치즈러쉬

이게 대다수였음
치즈러쉬라고 하기에도 애매하죠 솔직히
일꾼 대동하면 무조건 치즈러쉰가?

그럼 어제 이신형은 정윤종상대로 치즈러쉬 쓴거임?

굉장히 몸속에 분노가 가득찬 분이신가.. 롤에서도 만나서 좋게 보고 있었는데 제가 언제 비난을 했나요 뭘 했나요. 시비조 말투만 그득하시네

스폰서가뭐가 어쨌든 선수들은 이기기위해서 최선을 다하면 되는거고
순전히 경기력으로 이긴 선수한테 욕하는 건 병신 맞지
요새 이정훈이 1111쓰면 욕하나? 어떤해병컨트롤로 잡아낼지 두근두른하지

키워서 메리트 있는 선수들, 인기를 끌어모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모르시겠다면 직접 스폰서분들한테 물어보세요.

리그브레이커가 안까이는게 이상하지. 원래 욕좀먹고 크면서 오히려 자기자신이 슈퍼스타가 되는게 이스포츠에서 흔한일인데, 이렇게 화낼일인지 몰겟음. 대표적으로 박지수도 그렇게 하나의 아이콘이 됐는데. 그리고 정작 그 임재덕도 시즌2에서는 임요환잡고 듣보잡저그가 왜이기냐며 존나까였는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