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고래와 코끼리라는 동요 알아요??

거기 시작할 때 '화창한 봄날에~ 코끼리아저씨가~' 이렇게 시작하는데,

내가 어릴적에 이 동요 제목을 '말도 안돼' 로 배웠고 시작을 '화창한 비오는날에~'로 배웠거든요.

중간에 코끼리가 가랑잎을 탄다느니, 고래랑 결혼한다느니, 그런 말도안되는 얘기가 다 컨셉인 곡으로

근데 언제부턴가 자연스럽게 다들 화창한 봄날이라고 하고 제목은 고래와코끼리가 돼있더라구요.

요약: 자연보호

화창한 비오는 날(?)

윤하-말도 안 돼
몇 집 수록곡인지는 생각 안나는데 경쾌하게 말~도~안돼~~ 요래 시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