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블빠지만 이제 희망은 블리자드올스타다.

보수적인 한국에서는 사실 시장을 먼저 선점한 '롤'을 넘기는 굉장히 힘듬

 

롤 유저들이 굳이 즐기고 있고 스킨도 샀고 무료인데다가 사양도 낮은 롤을 접고

 

다른 게임을 배워야할 필요성을 못느낌 ㅋㅋㅋ

 

 

블빠로써 희망고문해본다면

 

이제 희망을 걸만한건 블리자드올스타즈임...

 

타이탄은 장르가 다르니까 성공하더라도 블리자드 위상은 찾을지몰라도 롤 유저를 빼오기는 힘들거고..

 

블리자드올스타즈가 기존의 AOS방식의 틀을 완전히 꺠뜨려버렸다는점에서 그나마 희망을 걸어볼만함....

 

저도 롤 하고있지만 ㅋㅋ 도타2 나오면 갈아탔다가(북미썹, 동남아썹 해봤는데 재밌음)

 

블리자드올스타즈나오면 망하든 흥하든 갈아탈생각 ㅋ

 

일단 롤은 계속 하다간 부모님 안부는 물론 당장 내가 암걸리것 같아서 못하겠음 ㅋㅋ

블올은 나올생각이나 있나싶은대 차라리 도타2하는게 더현실적임

나오면 바로 할텐데

저도 살짝 기대는 하는데 스1하다가 스2나오는 그런느낌이라 크게 기대는 안되네요
처음나오는 AOS류가 캐릭터밸런스 시망인거 생각해보면 더더욱..

소스엔진이 뛰어난건지 도타2가 생각보다 괜찮음. 안에 관전시스템도 좋고..
블올도 좀 제대로 만들어서 나왔으면 하는데.. 솔까 엔진이 스2엔진이라 걱정임. 저 사양에 더 잘돌아가고 깔끔했으면 좋겠는데 이왕 독립버전으로 나온다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