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들이 이에 맞설 수 있는 방법은 딱 하나임.

경기력 졷망. 게임 양상 시망이 나오게끔 하는 수 밖엔 없음.

즉, 리그를 망치게 해서 스타2 위상을 떨어뜨리는 거

선수들이 맞설 방법은 이거 밖에 없음.

어차피 선수들 입장에선 더 이상 잃을 것도 없겠다, 너 죽고 나 죽자 이러면 됨.

너무 극단적이지 않을까요

그럼 개스파가 좋아하는 뎁쇼?

경기가 재밌고 수준이 높으니까 gsl을 빠는건데 그러면 오히려 최악의 수가 될것 같은데요.

아무리 상황이 이렇더라도 생각은 하고 글을 쓰시길.. 지금 글쓴 분이 말하는 방법은 상황을 더 악화시키는 지름길이죠.

강박관념//바로 그거임. 리그를 망쳐버리고, 많은 팬들이 떠나게 만들고, 스타2의 위상을 추락시키자는 거에요. 모든 게 완전히 망해버리게끔 만드는 게 '선수들 입장에서' 할 수 있는 최고의 맞대응 방법임. 물론 우리 같은 팬들 입장에서는 최악의 상황이 벌어지는 거겠지만.

이 글의 의도는 말 그대로 '선수들 입장에서' 가장 잔인하게 복수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적은 겁니다.
리그를 살리자는 소리가 아니라.

근데 연맹만 있었으면 모르는데 협회쪽은 계약에 묶인데다가 선수가 일부러 못하면 의도가 어떻든 조작이죠

강박관념//음... 그럼 협회는 그들의 주 특기를 발동시켜서 단체 보이콧 내리면 될 듯. 그리고 죄다 프로리그에만 집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