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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ezilac
작성일 2013-04-16 23:14:15 KST 조회 107
제목
상황 가정해가면서 부정하는게 제일 이해가 안감.

아 @@ 선수 && 상대로 배만 안째게 했어도 충분히 이겼는데 ㅡㅡ


아, @@선수가 뭘 해도 이기는 상황이니까 저게 통하죠 ㅡㅡ %%가 뭐만 했으면 저딴 전략 나오지도 않았음


%%가 중반에 찌르면 이기는 게임이었는데 무슨 &&가 잘한다느니 개드립임? 급이 다르구만


등등...


아니 그렇게 될거면 그렇게 됐을겁니다. 그런데 현실이 그렇게 안됐잖아요? 그러면 안된건데 뭘 자꾸 상황을 가정해가면서 현실을 부정하려고 들어요... 진짜 이상하네... 애당초 그런 상황이 안나오도록 만든 선수의 실력이라거나, 그런 상황이 나올 수 밖에 없도록 유도한 선수의 실력보다는 자꾸 다른걸 보네요...



이영한 마지막 경기 관련해서도 얘기가 많은 것 같던데, 저그가 뭘 해도 이길만한 상황을 이영한이 마이크로 컨트롤 못해서 말렸다는 것도 있지만, 애당초 그 선수 스타일이 그런식으로 세밀한 컨 무시하고 밀어붙여서 상대가 자원견제 올 틈을 안줘서 배불렸기에 꾸준히 압박 할 수 있었던 거라고 봐도 되지 않나요? 어쨌든 그 선수는 그런식으로 했고 통했으니까. 오히려 그 선수의 특성상 세밀한 컨을 신경써주면 그러한 밀어붙이기가 끊길 수도 있다고는 생각안해보시나요. 사람마다 특성이 다 다른건데...


그리고 후반에 뮤탈 뽑은것도, 공중업그레이드 그만큼 해놓고 뽑은거보면, 남들 쓰는 무군 타락귀 대신에 자신이 뮤탈을 더 잘쓰니까 그렇게 한 거겠죠. 사람들은 그 때의 상황을 뭘 해도 이길 상황이라고는 말하지만 그 선수 입장에서는 오히려 그런 체제를 유지하기 위해 자신이 더 잘 쓰는 유닛을 쓰고 싶었던 걸 수도 있고요. 실제로도 뮤탈 많이 쓰더만요... 굳이 정석적으로 해답이라고 나와있는 빌드로 하는게 그 선수에게 안맞는 걸 수도 있지 않겠나요?




뭐 상대가 못했다느니 뭐니 이런것도 결국은 대진에 따른거니까 태클도 무의미하구요.. 그냥 경기 자체를 보고 즐겼으면 하는데, 자꾸 이상황 저상황 변수만들어가면서 '토의 및 토론'도 아니고 겜알못이니 뭐니 얘기나오면서 선수까고 선수에대해 얘기하는사람 까고 분위기가 또 미묘하길래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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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Lasker (2013-04-16 23:21:5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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