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옛날 겜알못+통계론자를 보는 느낌이네

어쨋건 결과가 저런데요? 제말이 맞는데 뭐가 문제라는거죠?


으앜

제가 한말이 이것밖에 더있나요? 직접교전시에는 우모가 세지만, 빌드타임이 너무길어서 한계 또한 있다. 제가 뭐 실제게임에서도 무조건 우모뽑아라 이긴다 라고 한것도 아니고 뭐가문제?

빌탐만 문제인가 가격은 또 어쩌려고. 실험은 잣같이 말도 안되는거 해놓고 사람들 설득시키려면 리플이라도 들고 오든가 ㅋ

가격은 비싼가격은 아닙니다. 오히려 스1시절에 비해 올라간 스펙을 생각하면 그리 비싼가격은 아니죠. 스1시절에 캐리어는 지금보다 더 가격부담이 되는 유닛이었지만 그래도 테란전 최종병기였으니까요.

공방업 가격 + 우관 가격 + 우모 가격 + 요격기 가격 헐?

지금 전순은 타락귀를 제외한 거의 대부분의 유닛을 완전히 압도할정도의 스펙을 갖고있는데, 저런유닛에게 저런가격은 당연하죠. 오히려 저것보다 싸면 그게 더 문제입니다.

공방업 우관 우모 요격기가격 어쩌고하시는데, 그거 다 감안하고도 대활약했던게 스1의 캐리어죠. ㅋㅋ

활약은 무슨. 멋진 경기는 많이 보여줬지만 고승률을 자랑했나

허영무가 뭘로 우승했는지요?

다지던 경기도 오로지 캐리어만으로 역전한게 스1역사에 무수히 많은데요?

다지던 경기 캐리어로 역전 =멋진경기 ㅇㅋ?

이겨야 멋진경기죠. 캐리어로 그런 멋지게 이기는 경기가 많이나왔다는건 그만큼 캐리어가 좋은 유닛이었다는 뜻이죠

캐리어가 괜히 프로토스의 상징이었던게 아닙니다. 스카웃이 프로토스의 상징은 아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