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정관시절이든 집정관시절이든 집정관은 집정관이고

집정관이 스2에 존재하는 이유는

어디까지나 나는 고기의 재활용이 제 1이지

나머지는 후순위라고 보는 것인데;

마나가 충분한 고기가 있으면 사폭이나 환류를 꽂아먹지

그걸 집정관으로 쓸 사람이 있나.

재활용급이 아니라고 하는데

그건 성능에 대한 고찰이지

집정관이 스2에 왜 존재하는가에대한 궁극적인 질문은 아니라고 생각.

유닛의 존재 이유는 성능과는 상관없음

염블비가 진짜 한방싸움에서 광전사고 뭐고 스플로 조져버리건

지금처럼 앞에서 멀뚱대다 스플에 다 쳐녹건

염블비라는 유닛이 군심에 존재하는 목적이나 이유가 변하지 않는 것과 동일함

그럼 고기뽑자마자 집정관으로 바로 합체하는 흔한 플레이는 뭐임

첨부터 대놓고 집정관 만드는경우도 많은데요? 고기소환하자마자

고기도 몇기만 보유하고 그다음소환한 고기는 바로 합체 하지 않나요?
고기를 몇십기를 쓰는것도 아니고

벙커나 일꾼이 벙커링에 쓰인다고

그 존재 의의가 공격용 건물/유닛이 아닌 것과 같은이치.

실제 사용이나 그 유닛의 객관적 밸런스랑은 전혀 다른얘긴데요.

글쎄요 근데 설사 집정관이 이런식으로 의도하고는 나왓다 쳐도

쓰임새 자체는 그렇지는 않다는게 지금 의견들이에요

물론 전 집정관이 사기라는것은 아니지만 단순히 원래 의도가 재활용이였다고만

치부하는게 좀 아니지 않나 싶어서요

집정관은 조합필수유닛이던데여

1순위가 재활용으로 실제적으로 쓰이는경우 그리 많지 않아요

고기가 세긴해도
집정관이 주로 재활용으로 쓰이도록 디자인되었다는것도 근거가 충분하진 않아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