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꿈을 꿨다. 너무 어이없고 생생해서 기억이 나는데
장소 : Las Vegas 코스모폴리탄 호텔 수영장
출연자 : 채정원,안준영,이승현,외국 UFC선수? , 이승현의 여자..? , 외국 UFC선수의 여자
스토리
이승현이 GSL 결승에 올라 라스 베가스로 모두 떠났다. 열심히 중계를 하고 있었는데
상대방은 이유를 알 수 없지만 글로브를 낀 UFC 선수이며 테란 유저. 땅거미 지뢰로
이승현의 저글링이 아닌 이승현의 몸을 가둠(?) DOTA2 태엽장이 스킬같이 가뒀는데
이승현이 빠져나가려고 발버둥 치는 도중 외국 선수가 승현이 위로 올라타서 암바를 걸고 승현이는 GG를 외치며 빠르게 탭으로 기권 선언.
패배한 승현이는 응원온 여친과 울고 있고, 외국 선수는 난데없이 승리 기념으로 라스베가스에서 결혼식을 한다. 분명히 기억나는 멘트는 해설하면서 "결혼하러 온 선수와 여자친구와 온 선수의 차이였습니다. 결혼은 평생 한번이고 여자친구는 많아요" 였는데 서럽게 울던 승현이를 위로하며 잠에서 깨어났다.
결론은 이승현 결승가자
스2에서 격투기 했던 선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