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눠서 박을때의 장점

교전이 벌어졌을때, 이미 쌓여있던 식충이 상대의 광역뎀에 다 녹아버리더라도,

1초에 한번씩 식충이 충원되는바람에 상당수의 식충이 계속해서 쏟아져나옵니다.

 

그래서 광역뎀으로 줄줄이나오는 식충을 다 처리하기가 상당히 힘이들고,

그래서 점점 토스병력이 힘에 부치는 양상으로 가네요.

 

 

반면에 한꺼번에 박을때의 단점은 아까 말씀드린대로

 

이미 나와있던 식충이 다 잡힐경우엔 손을 쓸 수 없다는게 문제구요.

 

 

군단숙주를 한꺼번에 박을경우,

군단숙주25기로 토스의 추적자20 거신5 고위기사3을 잡을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저 토스의 병력을 잡으려면 나눠박는것 말고는 방법이 없어요.

 

직접 해보시길 바랍니다.

그거 하는니 펌핑을 3번 더하겠음

섹드립같아...나눠서 박는다

어 나눠박는데 효율이 올라가??

먹이를 주지 마시오

네 올라갑니다.

군숙 25마리만 뽑는 저그가 있냨ㅋㅋㅋ

일본 전국시대때인가, 조총병을 운용하기위해 오다노부나가가 썼던 3단발포가 바로 이런원리입니다. 당시 조총은 화약장전하는데 시간이 너무걸리는대신에 화력은 압도적이었죠. 그래서 조총의 발포 딜레이를 줄이기위해서 썼던방법이 바로 조총을 3열로 나눠서 발포하는 방식이었습니다.

그러니까 그거하는니 펌핑을 3번 더하겠음

ㄴ 근데 그게 조이기일때만 효율이 좋지 사이드에서 들어오거나 게릴라를 하게 되면할때 굉장히 뭐같다니까요. 의미가 없음

절대로 변수는 생각안하고 실험맵에서 테스트한게 래더에서 먹힐거라고 보는것도 이상한거고 ㅋㅋㅋㅋㅋ

일본의 오다 노부나가가 쓴건 상대가 장전할때 쏴서 자기피해는 줄이고 상대피해만 누적시키는 방식인걸로 아는데..

ㄴ 그걸 태클거시면 어캄 ㄷㄷ 저도 걸라다가 안걸고있었는대 ㅋㅋㅋㅋ

ㄴ 그냥 지식부심 부리고 싶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