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맹은 지금 그게 문제임. 다수의 올드 몰락

그리고 신인이 못올라옴 중신인이라고 볼 수 있는 협회에 밀려서.

연습 방법을 알고 있는 스1선수들이 스2로 넘어와서 적응끝나고 이제 비슷해지는 시기와 맞물려서

기존 연맹측 선수들은 트렌드에 뒤쳐지는 현상 혹은 실력이 안나온다던가.

그러니 약해보이고 수세에 있는것 처럼 보이는거임.

거꾸로 연맹의 중신인이라고 할수 있는 선수들이 치고 올라가기에 좋음. 좋다기 보다 반반의 확률.

예를 들면 '요다.' 

근데 이게 올비측이 무너지는것은 협회쪽에서도 마찬가지인게 유머고 이영호는 진짜 특이 케이스같음

P.S 하지만 운과 카니발리즘을 무시할순 없다.

협회에서 딱히 무너지는 올비도 없든데.. 스2시작하자마자 못한애들만 계속 못한

ㄴ 택 뱅 그리고 스1으로 롤백한 다수 걔네를 그냥 올비로 보는거

뱅은 빼야겠군 생각해보니

윤용태처럼 완전히 갔다가 엄청나게 준비해서 살아난 극소수 케이스나 막판까지 개인리그는 못 올라갔더라도 프로리그에서는 끝장나게 잘하던 김택용 같은 극소수 케이스 뺴고는
(뭐 김택용 나이 생각하면 어쩌피 떨어져야 하는 시기)

스2에서 못하는애들중 이미 스1 막판 1~2년 기준으로 네임드 대비 성적 안나오던 상황

내 결론은 그거임. 유통기한 다됨.

최근 안준영이나 김정민 해설 인터뷰처럼 이미 떨어지는 상황에 스2가 가속화를 시킨거 같다는게 가장 맞는 말일듯 일반적인 케이스로 보면

이영호는 나이가 뭐 지금이 91~94 이사이가 전성기인 시기인데 92니 뭐(물론 특이 케이스는 언제나 존재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