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지도 컨셉을 하나 생각해봤는데

1:1 구도의 맵인데 스타팅 포인트가 4개인 맵임.

무조건 대각만 걸리고 한쪽에는 스타팅 포인트가 두개 있는데 둘중 하나에만 걸리는 셈.

앞쪽 포지션에 자리를 잡으면 뒷마당을 안정적으로 가져갈수 있는대신 적과의 공격거리가 짧고 

뒤쪽 포지션에 걸리면 앞마당 먹듯 하면 되고 거리가 좀 김.

문제는 둘다 가깝게 걸리면 좆털리게 싸워야 하고 둘다 멀면 둘다 많이 처먹고 물량전.

하나가 앞쪽 하나가 뒤쪽 걸리면 그냥 무난한 게임.

스타팅 위치에 따라 같은 맵으로 다른맵의 느낌을 낼수있게 만든 지도를 몇개 보고 생각난건데 어떰?

유불리가 갈리지 않도록 조절할 수 있다면 모를까, 아니면 되게 기피하는 맵이 될거 같음 예전에 몽환처럼...

코랄 둥둥섬

ㄴ코랄둥둥섬 원래 이름이 뭐였지? 원래 이름이 더 나은것 같은데 왜 정떡냄새를 풍기는 이름으로 바꿨는지 모르겠네;; 장미황방같은 일베충들 게거품 물고 달려들텐데

일베충 신경쓰다 경직될듯... 뭐 정떡이 그렇게 나쁜건 아닌데

새빛둥둥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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