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밸런스 관련글은 이제 믿지 않음

지난 gsl 오픈시즌 1 김원기가 우승하고

 

신노열이 마지막 자날 gsl우승할때까지

 

어차피 이길사람은 이기더라...

 

돌이켜 보면 dk가 밸런스를 참 잘맞췄다고 생각듬

 

군심도 그렇겠지 뭐

 

생각해보면 딱히 패치가 없었어도 MLG에서 이승현도 우승하고

 

그전 iem에서는 요다도 우승하고

 

결국 손이 중요한 게임인듯

그러다가 한번식 멸뽕같은 최적화 나오면 밸런스가 우르르 무너지죠.
아직은 초반이라 잘하는 사람이 이기는건 맞지만요

아주 길게봐야됨 스1도 2000년도 중반에는 무적의 저그 3해처리라든가 비수류 토스 나중에는 테란 원배럭더블같이 한종족이 휩쓰는 시기가 있긴한데 그 와중에 살아남는 사람은 또 살아남음 좀 지나면 그 빌드 파훼법도 나오고 그러면서 밸런스가 맞춰지는거같음

그러고 보니 자날의 시작과 끝은 저그였구나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