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G-TL 포시 갈듯 ㅇㅇ

왜냐하면 일단 종족 분포가 간단히 보면 좋음 테란:한이석,윤영서 저그:이제동 김동현 프로토스:김학수 박진영 등등

 

일단 기본적으로 종족 상성상으로 낼카드가 골고루 되어있고 2번째는 박용운 감독이 와서임

병행시즌에 SK가 쪼금 떨어지는 이유가 사실상 선수층이 너무 않좋았었음 객관적으로 보자면 ㅇㅇ

박용운 감독이 제가알기론 적은 경기수에 비해 승수가 정말높은데 그건 선수 기용도 진짜 잘하시지만 어떤거에 특출난 선수를 만드는데 재능이 있어보임 ㅇㅇ 레알

 

사실상 타팀도 무조건 지는것은 아니기때문에 확실시하지않지만 약간의 타팀의 운이 조금만 따른다면 준PO가서 PO까지는 갈듯 ㅇㅇ 결승은 잘모르겠고

 

결승가는건 진짜 모르는거임 KT도 고강민 같은 저그가 포시에서 김택용급으로 해주는 경우도있으니

선수층이 안 좋다뇨 어차피 스타2는 3전 2선승제였고 정윤종이 있는데

선수층이 문제가 아니라 감독이 젤 큰 문제였음;;

아르노르 // 그땐 스1에서 택명을 쓰려면 스2에서 1패씩 적립해야되는 상황 아니었나여
김정우라던가 웅진선수들처럼 스1스2에서 동시에 승수를 쌓을수 있는 선수는 없었던것 같음
그 정윤종도 에결서 좀 졌고 김준호 신재욱 등등

아무튼 병행시즌의 SKT는 잘 기억이 안나지만 뭔가 손발이 안맞았던것 같은데
선수층도 얇고

웅진이 진짜 감독삽질

스1이 좀 많이 쌨죠 도택명이 스2 적응 전까지 스1에서 승수 챙겨줬으니까요 스2 3전 2선승제니까 1번만 이겨주면 되는거였고 에결 가기가 비교적 수월했어요 에결엔 정윤종만 계속 나왔고

도재욱 오히려 스2서 이상한 승리 꽤 하고 스1성적 병맛 아니었어요?
저한테 젤 기억에 남는건 도재욱>신재욱>정윤종이라는 말도 안되는 인간상성

도재욱 병행시즌 스1 전패네요... 세트보고 대충 셌는데 스1 7패 스2 6승 3패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