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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4-06 20:46:30 KST | 조회 |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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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리그 보면서 느낀 군심 초반 밸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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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메카닉 유닛 사장 심화 토르는 뮤탈체젠과 지뢰때문에 진작에 사망했고 심지어 탱크도 별로 안쓰기 시작함
2. 무감타에 이어 스카이프로토스같은 완성형 조합이 아직도 있음
더 큰 문제는 스카이프로토스는 기동성이 더 좋고 틀어박힌 상대방 끌어내기도 좋음
3. 군심와서 더 존재감 사라진 전투순양함
4. 라인유지하라고 만든 군숙이 일정 타이밍 이상 지나면 라인유지를 제대로 못함
저저전은 아예 안쓰고, 프토는 거신 3기 이상, 테란은 군숙라인에서 병력 적당히 빼면서 부료선 날리면 좋음
특히 군숙을 라인유지를 할 정도로 뽑으면 반드시 뮤탈수가 적어지기 때문에 부료선이 더 활개치기 좋음.
프토 상대로는 뮤탈 흔들기로 병력 회군시키는게 차라리 라인유지에 더 좋음
테란 상대로는 메카닉 상대로 좋긴한데 메카닉 가느니 해불의지뢰 몰아치기가 훨씬 좋음
라인유지가 되긴 되는데 문제는 기동성이 뮤탈에 비해 너무 딸려서 부료선을 막기가 힘듦
5. 테프전 테통기한을 아직도 못고침
6. 살모사는 안좋은건 아닌데 쓰자니 너무 애매함 메카닉 상대로는 좋음 테란이 메카닉을 안해서 그렇지
프로토스 상대로는 후반 프로토스 스카이 조합 갖춰지는 순간 폭풍함때문에 쓸모없어짐
세줄 요약
1. 밸런스는 비상사테 시절에 비하면 훨씬 양호함
2. 근데 메카닉이 더 사장되버렸고 군숙은 프로들 사이에서도 활용법이 더이상 안나오는 것 같음
3. 같은 실력 같은 인구수로 깨기 너무 힘든 최종완성조합이나 종족별 유통기한같은 건 아직도 못고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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