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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4-06 13:54:42 KST | 조회 | 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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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과 닥터채의 해설을 3년간 들으면서 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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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게임넷 오픈베타 시절부터 꾸준히 스타리그를 보고
온게임넷의 김캐리, MC용준, 엄옹의 해설을 들으면서 자랐기에
이보다 더 좋은 해설이 나올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엔진과 닥터채의 해설을 3년간 들으면서 느낀점은
위와 똑같았다. 이보다 더 좋은 해설이 나올 수 있을까?
처음 우리가 스타리그를 접했을때와는 다르게 스타2를 접할때는
사람들의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약간 높아진 단계였고, 이런 수준에서의
해설을 엔진과 닥터채는 잘알고 있었던 것 같았고 좀 더 전문화된 해설이 요즘 해설의 트렌드로 자리
잡게 된것 같다. (해설이 어느정도 게임을 할줄 모르고 전략만 빠싹아는 시절은 이미 지난 것 같다)
이를 보면서 한번씩 김캐리, MC용준, 엄옹의 해설을 다시 볼때면 약간 거부감이 느껴졌다.
그냥 소리지르는 것밖에 없었다. 예전과 해설이 달라진것은 없어보였는데 말이다.
이것이 요즘 해설의 트렌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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