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케리건이 프로토스의 황금 함대를 두려워하는게 이해가 잘

안되는데 케리건은 그 복수하겠다는 일념으로 무섭게 덤벼드는 아르타니스의 함대를 모조리 격파하지 않았었나요? 게다가 아르타니스의 함대만 상대하던 것도 아니고 게다가 도합 3대1로 상대를 했는데?

 

5년 전 종족 전쟁의 클라이막스였던 오메가 전투 때나 5년이 지난 지금이나 프로토스 함대가 뭐가 그리 달려졌다고 그러는지?

무리가 다 모이기 전이라 그런거 아님?

바드라밖에없어서

그 당시 저그는 전병력이 아니라 소수 무리만 있었으니까요.

그리고 브루드워 세레브레이트가 뒈졌음

케리건이 황금함대를 두려워했었나

복수 상대가 멩스크인데 싸우고 싶겠음? 게다가 케리건이 모든 저그무리를 이끈것도 아니고 토스도 정비 브루드워 이상급인데

그리고 그때랑 지금이랑 성깔이 변함

저그 무리가 적은것도 있지만

토스가 이리저리 털리고 튄곳이 사쿠라스고 그중에서도 정예가 황금함대

그리고 칼디르당시는 설정상 이제 막 군단을 살리는 상황이었으니까
골든 아르마다 와서 다 지져버리면 흔적도 안남았겠져...

그리고 그 당시 토스는 진짜 아이어 털리고 혼란스럴운 시기고

지금은 어느정도 정비가 된 상태

ㄴ 어떻게든 칼디르로 몰려오는 걸 막겠다고 그곳에 있던 프로토스 탐사대를 모조리 다 척살시켰잖아요. 게다가 어떻게든 샤쿠라스에 연락 안 닿게 한다고 포로로 잡혀있던 라 사라에 기생출을 심어놔서 죽여버린 만행만 봐도, 얼마나 몸부림을 치면서 샤쿠러스에 연락을 해서 황금 함대가 오게 하려는 걸 막으려고 했는지는 보면 잘 나오죠.

근데 어차피 게임인게,


자치령의 경우 발레리안이 자치령 함대의 절반, 그리고 그 절반과 맹스크의 나머지 절반과 싸움 붙어서 남은 병력이 본래의 1/4도 안될거 같은데 맹스크 병력은 넘쳐흐름

ㄴ그것이 가능한 이유는 자치령의 복구 속도가 씹1사기 이기 때문입니다.

함대 따위 털려도 다시 재건하면 그만 ㅎㅎ 아마 핵심생산 행성만 있으면 몇번이고 다시 재건할걸요 근데 군심에서 그 행성들을 털어먹었다는게 문제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