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단의 심장은 스2 흥행의 초석을 마련했다는게 긍정적인 거죠.

아무튼 자유의 날개 시작 때보다 군심이 출시되고 나서의 현재가 훨씬 좋은 상황입니다. 이제 이 흥행의 여세를 몰아서 공허의 유산에서는 19금 제한을 풀고 인구수만 250으로 조절한 뒤 여기에 맞춰 밸런스만 적절히 잘 수정하면 될 것 같아요.

인구 250이면 벨런스조정이 아니라 처음부터 싹 뜯어고처야함.

ㄴ 안 그러면 꿀광과 꿀 가스로 강제적으로 일꾼 수요를 줄여야 하는 상황이고 스1에 비해 기본 인구수도 평균적으로 더 높은 상황이라 반드시 손은 봐야 합니다.

250내부 엄청나게 뜯어야함

ㄴ 그래서 차라리 250에 맞춰서 밸런스를 다 뜯어고치는게 차라리 더 나아보입니다. 그런데 어차피 테란 후반 상향만 시켜줘도, 저그는 어차피 물량 빨로 밀어붙이는 종족이니 괜찮지 않겠어요? DK가 속도전 덕후라서 테란 후반 상황을 안 시켜주는 위인이니까 문제죠.

토스전은 모르겠는데 저그전은 밤과메기로 싸움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