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데온님기초상식좀 가르쳐 드리죠.

이렇게 우리가 아주 활발해진 인터넷 문화에서 전쟁까지 벌이고 이래도

실제로 선거에서 나오는 결과는 진짜 미미하고(20대로만 국한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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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맞아요. 그 글을 보는 자체가 이미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고 그런 사람들은 이미 성향이 정해져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sns 나 트위터같이 자기 지지층에 전하는 메세지를 통하는 소셜네트워크는 집토끼 단속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평가 받구요. 그래서 생긴것이

인터넷 포탈 기사 댓글관리 입니다. 댓글은 기사를 보는 일반인들도 보기때문에 그 부분은 영향력이 있다고 이미 조사에 나와있어요. 이건 모르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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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율 높다고 야당에게 유리하다던가 이러지도 않으며(저번 대선 말고 몇년동안 분석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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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세대별 비율이 달라져서 그래요. 이명박 대선까지 이뤄졌던 법칙이 이번에 꺠어진건데 그 이유가 베이비붐 세대가 50~60세대로 편입되면서 인구 비율이 달라져서 그래요. 그래서 절대치가 세대별로 차이가 많이나고 전체적인 투표율 변화가 선거에 주는 영향이 줄어들었죠 그러나 세대별 투표율은 아직도 중요해요. 이런 디테일을 좀 공부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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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를 하면 뭐 인센티브를 준다던가 이래도 실제로는 거의 영향력이 미미하다는 거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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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맞아요. 그러나 방법이 있죠 해택은 영향력이 적지만 제재는 효과가 있다고 이미 외국 사례에 나온것입니다. 이정도는 알고있나요?

그래서 제제를 통해서 투표율을 높이자는 의견이 많고 유럽국가에선 몇몇국가가 실행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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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별 투표율 중요하죠.
근데 앞으로 고령층이 더 많아질 수밖에 없어서

어디로 튈지 예상을 못하겠네요

ㅋㅋㅋ난 인센티브제가 효과가 없다고 헀지 의무투표제 등의 다른 방안은

말한 적이 없고, (따라서 내가 까일 이유가 없음)


그리고 이번에 깨졌다고 오해하는데

이미 몇년전 자료 분석에서부터 나온 결론임.


이미 소셜 네트워크 등이 활발해졌으나 실제의 영향은 미미하다는 건

어디까지나 거시적인 결과에 한한 것이지

그 지지자들의 성향의 강도에 변한 것과는 상관이 없음

그니까님이 제시한 글이 너무 허술해서 대답을 안한거라는거예요,ㅋ 일부 사실일수있지만 전체로 보면 아주 부분인 아무것도 아닌글이니까 내가 반박을 안한거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만 알면 상식도 안되는걸로 아는척 하셔서 웃겨서요,.ㅋㅋㅋㅋㅋ

<한국정치연구> 21집 제3호의
"투표율 상승이 민주통합당에 이로울까?: 제 19대 총선에서 나타난 투표율의 정당편향

이거만 읽어도 최소한 대선 이전부터 투표율하고 실제 결과랑은 차이가 없다는건 알수있음.

(난 어디까지나 전체 투표율을 말했지 세대별 투표율을 언급한 적이 없으니)

대선을 이야기했지 언제 모든 선거 통계를 이야기했음.ㅋㅋㅋ 좀 ~!!!! 선거가 몇년에 한번에 있어요.ㅋ 아답답해.ㅋㅋㅋㅋ저런걸 답변이라고

상식을 이야기 해서 그 상식이 아닌 영역을 이야기 해준거잖아요.ㅋㅋ 본인이 아는 아주 짧은 상식을 이야기하니까 너무 웃겨요.ㅋㅋ

내가 투표율 얘기한건 대선가지고 말한게 아닌데

왜 대선만 가지고 물어늘어지는지 내가 더 답답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