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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4-05 01:12:15 KST | 조회 | 1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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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나에 대해서 더 써보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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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해외 선수들이 보면 올인, 운영 둘중 하나만 되고 (특히 저그들) 토스같은 경우를 보자면 운영할때 빌드나 이런건 어떻게 맞추는데 중후반 유닛 조합이나 이런 세세한 것에서 갈리는 경우가 많음
마나는 이 부분이 의외로 한국 선수들 수준에 잘 맞춰져있는데 운영 위주긴 해도 올인이 평타는 치는 편이고 자기가 뭘 해야할지에 대해서 잘 앎 그래서 외국 선수들 중에서 높은 점수를 주게 됨 참고로 컨트롤이 안 좋은 편도 아님 아까 전 선수랑 할때도 역장을 되게 정교하게 칠 정도고 유닛 갈무리도 잘함
약점이라면 너치오 전처럼 자기 생각이랑 꼬이면 심하게 흔들리는 경향이 있음 이번 팀 스토리컵에서는 그런게 많이 없어서 굉장히 실력이 좋아졌는데 (온본이라는 고베르만을 2번이나 잡아냈으니) 지켜볼만하지 않나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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