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그런 채팅에 대한 채정원의 리액션이 좀 의외네요.

김동원이 imba 도배하고 gg 쳤을 땐, 막 정색하면서 혼 좀 나야겠어요 이런 식으로 말하더니

오늘은 그냥 장현우 선수가 마지막에 그런 채팅을 하는 것도 앞으로 고쳐나가야 할 일입니다 정도로 완곡하게 마무리지음.

김동원 임바때는 그냥 졌는데 임바 도배였다면 장현우는 그냥 멘탈이 깨지는게 눈이 보였음

멘탈이 개박살나서 약간 측은했나봄

그리고 현우 나이가 지금 멘탈이 가장 얇은 때인것도 고려한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