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보기엔 핫식스가 아닌 대회에서 망한 경우가 많아서 그런듯

옥션도 망했고, 무슈제이도 망헀고,

뭐 여담이지만 제일 흥했던 시즌1/시즌2랑 시즌4는 핫식스고

그래선지 몰라도

역시 세계제일의 코데스는 핫식스와 함께!!!라는 인식이 1년사이에 완벽하게 우리에게 은연중 박혀버린듯.

이것만 봐도 핫식스가 왜이렇게 장기간스폰을 하고 또 아예 부스폰으로 쭉 짱박았는지를 알 수 있음.

한 1년 반전만 해도 에너지드링크는 레드불이나 박카스라는 인식이 여기있는 사람들에게 대다수였는데.

서캐가 강하게 한방 쌔리고 갔음

만일 서캐가 그러지 않았더라면 현대홈쇼핑에 들어갈 수 있었을까....

사실 뮤슈제이가 홍보효과는 가장 좋은거같음.

무슈제이가 망한것 같지는 않은데...
결승 빼고는 흥했던것 같고
대부분 스폰하기전에는 존재자체를 몰랐던 브랜드아닌가요

ㄴ사실 무슈제이가 해운절 임팩트랑 프프전임팩트 때문에 그렇지

사실 리그자체는 꽤 흥행구도였다고 생각은 하는데

뭐 제 생각과 달리 흔한 대중들의 인식은 해운절이라는 이미지가 너무 커서

결승이 망하긴 했지만..
무슈제이가 어떤곳인지조차 몰랐던걸 시청자들이 알게됬으면
광고효과는 정확하게 된듯

무슈제이 듣도 보도 못한건데 확실히 각인됬음. 스투충+스꼴 모두 호구형님과 함꼐 확실히 기억할듯

뭐 사실 광고라는 측면에서만 본다면 무슈제이측에서도 나쁘진 않ㅇ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