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스폰만 봐서 설명이 안되는 사례는 좀 많은게

대표적인 사례로 신한은행...

거진 상당수의 유저들이 10대 20대 초반이라

금융과 관련해서는 거의 무능력자 수준인건 뻔한데 스폰은 오래갔음.

(즉 시청자들이 자사의 매출에 기여할 확률이 낮단소리)

추가:근데도 효과는 실제로 컸음

뭐 망고식스도 남성유저들이 대부분인 이런데 취향과는 동떨어져 보일 수 있으나

어떰 그냥 리그만 흥하면 그만

하지만 잠재고객이 그만큼 크죠..10~20대들이 가입해놨다가 몇년후에 성인이 되어서는 쓰게되죠 ㅋㅋ 아무래도 어?예전에 가입해뒀지 않나..하면서

10대 20대가 이제 막 금융에 접근하는 시기잖음. 그래서 효과가 컸음.
그당시에 타 은행보다 첫 예금 가입을 신한은행이 더 많았다는 뉴스도 있었음.
스타리그부터 시작해서 후로리그 3년 반 후원한 효과 다 뽑고도 남았음.

ㄴ그럴려면 몇년 이상은 넘어야 하는데,

지금 2013년에 그 나이가 된 사람들이

'아!! 몇년전 한참전에 신한은행이 스폰했었지?? 신한으로 가자'이럴까여...

그냥 학교 IC카드 만드는 은행꺼로 쓰든가 집에서 제일 가기 편한데로 하겠져.

NSYoonGLove//그게 딱히 스폰의 효과라고는 생각이안듬.

이건 뭐 그슬 핫식스도 마찬가지고(영향이 없진않으나 제1의 이유는 될수없다)

신한은행은 사측에서 스폰해서 효과 많이 봤다고 그랬었죠

신한은행같은경우는 이미지 메이킹으로 장기적 관점에서보면 이해가 되죠. 그런데 망고식스는..

뭐 정 그랬다면 할 말 없고요

근데 결론은 리그가 흥하는거랑 스폰 자체랑은 상관없음.

아니면 아예 새로운 시장 개척이 되서 효과가 있을수도 있고

신한은행이 프로리그 스폰한 계기가 스타리그로 예상치못하게 대박쳐서
프로리그 스폰 총력을 다해 딴것으로 알고 있어요
실제로 스타 팀스폰까지 검토 했었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