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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4-04 02:03:08 KST | 조회 | 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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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S 외국에서 뛰는게 선수에게 그런데 이득같지 않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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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뭐 방송 노출이나 상금이나 그런이야기를 했지만..
뭐 1년에 한국에 방송 9일밖에 못나온다, 상금이 GSL이 높다 그런건 접어두고 실력의 상승이라는 면을 보았을때
외국 쪽에 참여 하는 선수는 북미를 예를 들면 MLG를 1년동안 뛰게되는..
물론 그쪽에 거주하는 선수야 그게 유리하지만..
곰곰히 생각해보면 1년 내내, 이드라와 결승하고.
써피와 4강전을 하면서.. 리그를 진행한다는 거라는..
(비하하는건 아닙니다. 객관적으로는 전력이 낮아보이는)
자날도 GSL성적 안좋고 해외 성적만 좋은선수는 그렇지 않았겠느냐 라고 말할수도있겠지만..
그건 국내 리그를 뛰는 와중에 해외리그를 뛰는것입니다.
GSL이나 스타리그를 전혀 못하면서 MLG만 1년동안뛴다...
물론 아닐수도있습니다. 뭐 MLG만 뛰어도 GSL에서 전쟁터 같은곳에 싸운사람보다 실력이 더 좋을수도있겠습니다만..
언듯 생각하면 실력이 늘거 같다는 생각이 안드는건 사실인..
국내 노출도 현격히 떨어지고, 외국에 거주해야하니 비용도 늘어나고(국내 거주해도 비행기값이 들어감), 심지어 실전감각(?) 도 떨어집니다..
과거처럼 해외 리그에 우리나라사람들이 대량 진출을 하는게 아니라서.. 잘못했다가는 정말 외국 선수와만 대진하게 됩니다. 레더에서 과거 북미그마가 한국마스터다 라는 소리도 있듯이..
물론 팀원들하고도 연습하겠지만.. 대회 직전에 상대를 연구하고 필사적을로 연구해야하는 WCS코리아 진출 선수와.
선수1: 아 나 내일 MLG있는데
선수2: 누가 결승 올거 같은데..
선수1: 토르제인.
선수3: 아 나 내일 정종현하고 경기 있다 도와줘.
누구를 팀에서 더 도와줄거 같습니까?
뭔가 실력 상승이 굉장히 불편해 질거 같은 예감이..
물론 아닐수있습니다. 그냥 제 생각은 그렇다는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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