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팀리그가 그래서 중요한거..

애초에 팀리그 없애고 개인리그만 하자는건 코메디고..

1달에 한명씩 우승자 12명 만들자는 소리로 보이니.. 

(스폰은 어떻게 구할생각인지.. 1달에 한번씩 우승상금 + 대회장까지 준비해주는 멋진 스폰서가 있을까)

결국 개인리그는 약간 줄었다라고 지금보이지만.. 최대한 해봤자 일정 횟수이상은 늘어나기 힘든..

그 사이사이 공백을 다 체워주는건 다 팀리그..

선수 백수 막는것도 팀리그고..

재미 없는 사람은 안보면 그만이고..

근데 프로리그야 구단에서 연봉주고 승리수당도 주니깐 개인리그 못나가는 선수들이야 그래도 먹고 살겠지만

연맹은 GSTL 승리한다고 승리수당 주지도 않는데 개인리그 떨어지면 뭐먹고 삼 ㅋㅋㅋ

예전처럼 연맹이랑 협회랑 선수간 실력차이도 없어졋기때문에 연맹선수들 상금아니면 급여도 없을 뿐더러 상금타기도 어려워졋음...참여대회폭도 줄어들고

협회 연맹간 선수트레이드가 가능해지는 시점에서 협회랑 계약하는 선수들도 꽤나 나올것같음

모든 스포츠의 문제인데 안정적인 스폰서가 없으면.. 모든 스포츠가 돈을 하늘로 뿌리는거기때문에 감당이 안되는.. 스타2가 인기가 좀 늘어나고.. 뭔가 세계 통합의 느낌도 드는데.. 외국 기업이라도 들어와서 어떻게 감당이 안될까요 ㅎㅎ;
물론 인기가 늘어난다는 가정하에.

근데 팀리그 규모가 예전 스1 프로리그때처럼 크지가 않기때문에 광고효과가 미미함...해외소기업이라도 스폰을 해주면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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