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가 준거 같지 않은데 줄었다고 하네요..

우선적으로 WCS코리아와 시즌 파이널이 대회나 마찬가지 아닌가요?

물론 포인트 면에서는 한 경기지만..

결과적으로 2경기잖아요.

쉽게 말해서. 한 시즌이라는게..

GSL + MLG 경기랑 같은 방식이라는 뜻같다는..

뭐 외국 경기는 수준 낮아서 안본다라고 두고 봐도.

올해에만 GSL형 경기 3개 남았고, MLG경기 3개 남은거나 마찬가지일듯..

심지어 우리나라 선수가 WCS 아메라카나 WCS 유럽에도 참가를 하기 때문에..

드림핵이나 IEM정도의 퀄리티는 보여줄거 같고요 그경기들도..

거기에다가 IEM이나 이런 대회들은 그대로 남아있는거 아닌가요? 드림핵이나..

그러면 결국 대회수가 아주 줄었다 라고 보기에는 힘들어보이는데..

결과적으로 대회들이 정리가 된거는 잘된거일수도있는..

실제로 스타1은 뭔가 정리가 되있었는데.. (우리나라에서만 하는 거였으니)

스타2는 워낙 대회도 많고, 여기 저기 멋대로 펼쳐지기때문에.. 뭔가 최고의 선수가 누구지? 라는 거에 대한 정리가 제대로 안되었던 느낌이 있는.. 리그가 정리되는건 좋은거 같네요.

단지 스타리그와 GSL이 따로 진행되는것보다야 경기수가 많이 줄었으니 줄었다고 생각하는 걸수 있겠는데..

시즌 3개 (우승자 3명) 시즌 파이널 3개 (시즌 우승자3명) 그랜드 파이널 (한해의 최고의선수1명)

이렇게 대회가 7개가 되었다고 볼수도있는..

ESL=IEM

[영타 → 한타 자동 변환]

결론적으로 말하면 wcs 코리아 시즌 파이널이나 해외 파이널에서 오픈 브라켓이 허용되지 않으니 문제죠.

그렇군요. 감사요.

확실히 줄었죠. 기회도 줄었고요.
팬입장에선 걍 경기 몇개 줄어든거뿐이지만.
선수입장에선 불합리하게 느껴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