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입장에서는 e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서 투자하는거임

이걸로 스2가 더팔리면 더 좋은거고

어차피 게임 개발비는 이미 뽕 뽑았고

침체기이긴 해도 와우라는 돈줄이 있으니 걱정이 적음

그래서 저비용 고효율 게임 하스스톤 내놓는거고

그게 블리자드 이익하고 얼마나 상관이 있는지 의문이라서요. 어차피 팔릴만큼 팔렸고

저렇게 몇십억씩 투자할만한 가치가 있는지;;;

팬들이야 좋긴한데 수익이상으로 투자를 넘 마니 하는것 같은데. 대회 각 주최사 mlg,esl,그래텍,온겜, 협회에 연간 지원금. 글로벌파이널비용, 대회상금지원금 총 합하면 못해도 연간 100억은 넘을것 같은데

후속작안낼것도아니고 스투는 대회효과가엄청큰지라

어차피 후속작이라고 해봤자, 확장팩인 공유 하나뿐인데요.

게다가 롤이나 도타 이런게 치고올라오는데 블자입장에서 손빨고만 있을리가 없져

블리자드가 돈 쓴다는데 싫어할 이유는 없음. 다만, 결과적으로 선수들한테 크게 좋아보이지 않는다는것 뿐

브랜드가치 상승으로 공유 말고도 다른 블리자드 후속작들을 기대하고 구입하려는 사람도 늘어날텐데

이런 형식으로 조금 놓친감이 있지만 디아3든 올스타든 할수도 있는거라 그래도 e스포츠로 대표 게임인 스2로 일단 하는것도 장기적으로는 손해가 아닐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