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2와 망드립은 땔 수 없는 관계인듯 ㅋㅋㅋ

전쟁드립 뜨다가 GSTL 영문 클라이언트로 한동안 뜨겁더니(어떤게 먼저였는지는 기억이 안남 ㅠㅠ)

 

다시 돌아온 망드립 ㅋㅋㅋㅋ 근데 생각해보면 그럴만도 한게

 

우리나라에서 RTS라는 게임장르가 대중적으로 알려진 게 스타1이었고

스타1의 파급력은 어마어마했기에...지금도 피방가면 스타1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초딩부터 어른까지.

 

그토록 흥행했던 게임이 스타1이고 그 후속작이 스타2니 비교당하는게 어찌보면 정상인듯.

그리고 스타1을 좋아했던 사람이 보기에는 스타2가 마음에 안 들수도 있겠죠.

기본적인 시스템과 3종족이라는 것만 빼고는 거의 대부분이 바뀌었으니까요.

 

뭐 암튼, 악플도 관심이라니까요. 그냥 허허 하고 웃어 넘기면 되지 싶어요.

괜히 일일히 리플 달지 말자구요^^ 그냥 좋아하는 사람끼리 즐기면 되죠 뭐.

ㅇㅇ 맞음 좋아하는 사람끼리 즐기면 됨

근데 솔직히 외국에선 스1보다 흥함. 워3보다 흥한지는 모르겠지만

ㄴ애초에 스타1이 우리나라에서만 유독 심하게 흥행했죠. 우리나라에서 스타1은 게임이라기보단 문화(?)정도의 느낌이니까요.

걍 스타1이 비정상적으로 국내서만 큰거

비정상적으로 컷다기보다는 그냥 우리나라사람들한테 맞아서 엄청크게 컷던거죠

실제로 세계적으로 스타1과 같은 때에 흥행했던 커맨드엔컨커시리즈는 우리나라에서 존재감이 별로 없어요. 전 개인적으로 제네럴 정말 재밌게 했거든요. 랩터가 레이져로 미사일 피격하는게 정말 지렸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