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2도 도타2나 롤처럼 가는듯

도타2나 롤도 회사에서 직접 세계최고의 대회를 만들고있죠.

롤프로게이머들이 하는말이 최종목표는 롤드컵진출이다(우승도아닌 진출)이라고 얘기할정도니..

솔직히 온게임넷 롤우승을 목표로 하는게이머는 거의없을겁니다 롤드컵이 목표지..

이건 도타2도 마찮가지고 도타2도 벨브에서 직접 수십억짜리 챔피언쉽 열고있죠.

블리자드도 확실히 필받은거같네요.

근데 문제는 스타2는 도타2나 롤과는 좀 다릅니다 한국인>>>외국인이죠.

뭐 롤도 스타2화 되어가고있지만(1~2년안에 김치맨판 예상됨) 그래도 현재는 외국인들이 힘좀 쓸수있는 상황이지만 스타2는 다르죠. 이게 걱정입니다. 김치맨판은 이스포츠 흥행에 결코 좋은게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전세계 최고의 스타2 리그는 당연 gsl입니다.

블리자드가 WCS의 엄청키울생각인가본데 과연 GSL을 2부리그로 만들수있을지 의문..

대회상급을 수십억원이상 배정한다면 돈>>명예 이기때문에 가능하겠지만.. 블리자드가 과연 그정도 투자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