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투견이벤트 자체보다 여기에 주목해야함

로봇은 항상 멋진 존재고 투견의 외형 역시 그렇기 때문에 테란에 투견을 추가하였습니다.

저그가 여전히 테란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도록 저그에 투견을 추가하였습니다.

프로토스 플레이어들 불만을 토로하는 것을 미리 방지하기 위해 프로토스에 투견을 추가하였습니다.

블쟈 입장에서 : 

프로토스 = 불만쟁이들

저그 = 테란 ( '여전히' 보이나? )

지극히 정치적인 목적으로 만든 이벤트 ㅎㄷㄷ

프로파간다 ㄷㄷ

그냥 테란 저그 플토 순으로 이야기하려던걸로 보이는데;
만약에 테란, 플토, 저그 순서였다면
"저그가 불만을 토로하는걸 방지하기 위해"라고 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