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라는 학교에서부터 잘못됬음

문제가 생기면 그 근본부터 해결하려고 하지않고 그저 귀찮아서 대충 넘기려고만함

중학교때 싸움에 발정이난 어떤 정신나간 일진새끼가 있었는데 재수없게 내가존나 만만해보였나봄

그래서 쉬는시간에 되도않은걸로 시비를 쳐걸다가 결국 나한테 선빵을 갈김

난 진짜 코뼈나 이빨나가는거만큼은 싫어서 쌈같은건 못하지만 으면서 조금씩 버텼음

그런데 선생이라는새끼가 하는말이 둘다 싸웠으니 둘다 잘못. 둘다 반성문 쓰고 벌청소시킴

존나 빡돌아서 선생한테 다따졋음. 그런데 그새끼가 존나 귀찮아하는 눈치에 한번만더 씨부리면 부모호출한다길래 어쩔수없이 닫았음

공궈들아 단순히 두사람이 갈등이 있다고해서 둘다 문제가있는건아님. 귀찮아서, 보기싫어서 나몰라라 하지말고 그런건 확실하게 해결하는게좋음. 니들 논리대로 '걍둘다병신' 하면 결국 그 패드립퍼는 너랑 서치됨.

착각하는게 잇는데, 귀찮아서 대충 넘기는게 아님.
게임상 패드립 비내너를 무슨 문제 해결로 정리가 된다는 건지.

여기에서 징징대면 해결됨?

나라 교육이 잘못되었다는 건 동감한다만,
마치 이 태도는 내가 판결왕이다. 땅땅땅!
이새키가 죽일 놈이다!! 땅땅땅!!

자기가 인용한 언론플레이라는 걸 , 정작 자기가 행하는,,,
황색 언론을 보는듯 함.

사실 일상에서 일어나는 그런 일들은 누구나 다 이해는 할 수 있는거고 정당방위나 보복관계의 이야기까지 갈 것도 아니지만 그런건 꽤나 엄하게 대하는 편이니까요. 양쪽의 잘못의 강도를 똑같이 처벌한다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한 쪽을 벌하고 한 쪽을 벌하지 않는 경우는 없어요. 사법체계라는게 있기 때문에 일반적인 통용되는 사회의 규율이나 문화에서도 영향을 받지 않을 수 없죠.

어린티 좔좔 흐르네

ㄴ맞음 얘 미필임

그러니까 그게잘못됬다는거지. 내가 내몸지키는게 잘못이냐? 나는 피해자인데 처벌받는다?
그리고 밑의 글에서도 글쓴이 어찌해야 니들한테 안까이냐 ㅇㅇ? 차단해봐야 이미 패드립들은 상태라서 존나 좇같고 대응할수있는 최소로 한것뿐인데 니들한테는 그저 둘다병신으로 보인다 그치?

앞으로 무슨일 생기면 걍 호구처럼 당해라 법 운운하면서 나도 피해자니까 나도 처벌받아야해 ㅎㅎ

정당방위와 보복관계에 대해 검색해보시면 납득하실만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본문에서 말한 학교라던가 기타 비슷한 조직의 문화에 대해서는 이 부분의 영향을 받은 것이구요.

법 자체에 반감을 가지고 있으시다면 더 할 이야기는 없지만...

진짜 멍청하다..

멍청한건 문제까진 안되는데 멍청하면서 똑똑한줄 아는게 문제

내가 말하고자하는 요지는 성폭행당하려는 여성 도와주다가 오히려 폭행범이 되어버리는 이런 말도 안되는 '문화' 자체가 잘못된것이고 그 근원에는 김치종특중하나인 귀차니즘과 이기주의가 깔려있다는거야. 내 일이 아니면 간섭하기도 싫고 누구 싸우는거 보기도 싫다는 마인드.

인터넷에서 떠도는 왜곡된 이야기를 보고 세상을 평가하다니.. 어리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