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술 좀 마시고 왔어요. ㅋㅋ

군대에서 휴가 나온 친구를 포함하여 몇 명이랑 놀고 옴.

요즘 술을 잘 안 마셔서 그런지 얼마 안 마신 것 같은데 반쯤 취한...

그래도 저를 위로해주는 건 술과 친구들 뿐인 듯...

저도 오늘 친구들이랑 술 마시고 와서 스타 좀 하다 들어가려구요 ㅎㅎㅎ

닥쳐라 친구란건 서로 신뢰가이으니까 친구지 서로에대한 신뢰가무너진 순간부터 친구가아니다

친구냐 아니냐는 종이한장차이다

친구는 그저 자기가 필요하니까 저넘도 내가 필요하니깐 있는거뿐이다

친구들은 스타를 안 해서 술만 같이 마시다 혼자 겜방 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