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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3-31 20:42:16 KST | 조회 | 2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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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사별 남자 캐스터들이 성향이 제각기 달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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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준좌가 마이페이스, KCM이 서포터, 막캐가 반반 (해설 서포터해주는데 그놈의 목소리가 해설들 다 묻어버림)
그래서 다 느낌이 다른데 용준좌가 호평받는건 마이페이스인 캐스터들은 보통 해설이랑 안 맞거나 하는 법인데 나름 게임에 대해서 많이 알아둔 편이고 결정적으로 스타리그같은 경우엔 양 해설이 캐스터만도 못하다는 점
KCM은 해설이 잘하면 거기에 잘 따라가서 그만큼 시너지가 큰데 비해서 못하면 역시 시너지가 큼 이건 MBC게임 시절의 강철승 조합과 지금 스포티비의 한승엽과의 조합을 보면 이해가 정~말 잘됨
막캐는 그냥 무난함 해설이 잘하면 거기에 맞춰주면서 캐스터 본인이 묻히지 않고 (근데 이분도 엔준-기사도 조합엔 후반부터 뒷심 딸려서 답이 없더라) 못해도 어느 정도는 잘하는 편임 단점이라면 해설이 조용하면 해설을 묻어버린다는건데 어떻게 보면 늘상 어느 부류에나 나오는 반반 조합의 장단점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고 보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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