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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3-31 06:07:36 KST | 조회 | 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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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제가 길가다 주저 앉을뻔했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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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에서 어떤 아주머니가 큰 도사견을 목줄 채워서 나오는데 진짜 무서웠음.
분명히 목줄이 채워져 있음에도 정말 두려워서 애써 태연한 척했고 옆에서 걷고있던 할머니분도 놀라시면서
견주한테 '어휴; 놀래라...' 하시고 견주분도 죄송하다고 연신 말씀.
근데 웃긴건 개가 덩치크고 힘이 좋아서 그런지 목줄을 해도 개가 사람을 끌고 다님.
허스키,리트리버,콜리 같은 개들이랑은 진짜 비교가 안될 정도로 위협적임ㅋㅋㅋㅋㅋ
사람 많은 곳에 목줄 채운 허스키나 리트리버, 콜리를 데리고 나가면 행인들이 '이쁘다', '멋있다' 하면서 쳐다보거나 만지지만 도사견, 투견 종류를 목줄 채워서 나간다고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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