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2 스토리그렇게 저평가 안받는데

중박 이상의 스토리인데..다만 조금은 아니다 싶은게 있는정도

원성을 듣는 이유는 토스팬들의 원성이랑 조금은 너무 밝게 가는거 아니냐 같은거...

그리고

굳이 배드 엔딩을 바라지는 않는데

배드 하지 않으면 분위기가 너무 스1이랑 네거티브해질것 같아서 배드 엔딩이 낫다고 생각하는거임...

나름 해피 엔딩도 다크하게 표현할수 있는데..(테사다르 자폭 씬 처럼) 너무 밝게 묘사해서 이질감이 큼

스1이랑 스2를 떼어놓으면 스2는 엄청 잘만든 게임임.

떼어놓으면

그러니까 스1이랑 달라질것같아서 싫어한다는것부터가 억지에요.

그게 스꼴이랑 다를게 뭡니까?

아니 무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초에 스토리가 일관성이 없으면 그게 후속작입니까?

사실 사건 자체는 그닥 밝지 않은데 결말이라던지 연출을 어이없게 밝게 해놨음

네?ㅋㅋㅋㅋㅋ 스타1은 스타2 앞작이라서 그런거져. 비교한다는게 아님

스꼴드립ㄴㄴ해 또 여기서 싸우실려고

스타1>>>스2 이런 이야기가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타1과 스타2가 개연성이 너무 없다는 이야기임

일관성이 전혀 없다고요? 전작 인물들이 충분히 과거의 행적이나 고뇌를 충분히 안고가는데 그게 일관성이 없는겁니까? 완전히 똑같은 분위기로 여전히 3종족간 싸움이나 계속해야 그게 일관성이 있다고 생각하시는군요?

님은 제가 봤을때 그냥 감정적으로만 대하는것 같은데요

하 진짜 그냥 이야기가 안되네요 님이 생각하는 일관성, 개연성과 제가 생각하는 일관성, 개연성이 완전히 달라요 애초에 tv드라마 때문에 배드엔딩을 좋아하게 됐다부터 어이가 없었는데 님은 좀 스타크래프트 팬들을 너무 호구로 보는 경향이 있네요

대단히 쓸데없이 밝은 연출이 많음

옛날처럼 한바탕 해보자고! 그래야 우리 대장이지! 포기하지마 짐!

사실 중심내용과는 상관없는 사소한 부분들인데 도저히 유저들이 이 분위기에 수긍하고 따라갈수가 없음 '어 얘네들 인격이 이랬나????' 어리둥절할 뿐

굳이 비교를 하자면 워1 워2 워3 와우로 이어지는 게임내에서의 분위기는 별로 차이는 없었음.

중간중간에 워1,워2의 스토리랑은 완전히 딴판인데도 개연성이 좋았다는 이야기임

그거랑 비슷한 맥락

아니 인물들끼리 추억팔이를 하고 싶은건 알겠는데, 존나 유저들은 다 처음듣는 얘기임. 이래서야 그냥 어디 다른 작품에서 본 클리셰를 어설프게 흉내낸것처럼 보일뿐이고 그러니 오그라든다는 얘기가 나오는거.

안그래도 유저를 코프룰루 섹터의 아무개 사령관에서 짐레이너 뒤에 있는 투명한 관찰자로 바꿔놓은 마당에.. 이야기가 더 치밀해져서 더 큰 몰입도를 요구하는 시나리오가 됐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유저와 거리감을 만들어버리면서 이게 문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