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 철들고 나서 북한이 불쌍하다고 생각된 적이 없음

애초에 민족주의야 이미 한 물 갔다고 보고,

같은 나라 사람이기에는 이미 너무 단절되어 있는데다가, 갈등이 깊음

UN에 등록된 이상 우리나라 헌법이 어쨌든간에 이미 다른 하나의 국가로 봐도 무방하고

안그래도 우리 나라에도 불쌍한 사람들 차고 넘치고,

다른 나라도 불쌍한 사람들 많은데,

굳이 적국에게 동정심이 가지가 않음

뉴스 보면서 그냥 혀만 찰뿐임

나로서는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 생각이네요.

군대만 다녀와도 증오로 바뀜

하는 짓거리가 너무 어그로가 끌려서요.

연평도에 대포갈겼을때 끝났음

북한에서 태어날 애들이 불쌍하져
권력돼지들이야 뭐 인간도 아님

북에 주민들과 북괴는 구분해야죠. 북에 주민들은 하루빨리 같이 살아야 하는 한민족이고, 북괴는 우리 영토를 불법 점령하고 있는 반국가 단체 괴뢰집단임.

박정희나 김정은이나 거기서 거기죠. 잘못된 독제자들..

통일까지는 바라지 않고 독재든 뭐든 해도 되니까 말썽없이 그냥 가만히 있었으면 좋겠음

박정희가 어떻게 김정은이랑 동급취급을 당하지?;;

박정희랑 김정은 동급이라는 사람은 사회 공부를 인터넷에서 하셨나

저도 박정희를 별로 좋아하지는 않는데(좋아하는 대통령도 없지만)

김정은하고 비교는 좀.. 아니 많이 아닌듯;;;

단지 안 좋은 국가에서 태어나서 고통받는 것은 북한만이 아니라서요.

어차피 근마들도 다 북한군에 들어가서 적군이 될텐데..

이미 같은 나라 사람이라기에는 너무 다른 양식과 문화를 갖게 되었고요.

북한이 우리가 따뜻한 마음으로 감싸안아 지원해야할 소중한 우리 민족의 집단으로 보인다면 당신은 환상속에 사는것입니다

전 이미 북한과 우리는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넜다고 봅니다.

박정희와 김정은이 거기서 거기라는건 일베나 오유나 거기서 거기라는 수준의 발언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