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날이 크게 흥하지 못한 이유로 두번째로 밸런스 문제라고 생각함
사실 불곰을 건드리지 않고 emp너프, 저격너프, 업토스 버프
감염충에대한 손질등 디케이가 패치능력은 있음 양상은 논외로 치더라도
(투견 삭제는 좀 병맛이긴 했지만 이미 지나간일 어쩔 수없고)
글고 군심은 최소한 사신이나(특히 사신은 공격력깍일땐 이뭐병이었지만 결과적으로 견제및 정찰 유닛으로 잘 자리잡았다고 생각)
공허처럼 사장되는 유닛들을 다시 되살리기도 하고
양상도 꽤 재미있게 만든거 같음(저저전은 빼고)
다만 문제는 지금 오버밸런스라고 지적받는 부분에 대한 피드백이 느리다는 것임
만약 자날때 유령 너프, 광전사나 불멸자 버프등이 조금만더 빨리 이루어졌다면
자날의 위상이 더 고평가 받았을거라고 봄
아직 군심이 20테란 시절만큼 사기인지는 두고봐야갰지만
동일한 패턴으로 타종족에게 고통을 선사하는 부료선에 대한 너프정돈 빨리 하는게 어떨까 싶음
물론 그 정도가 심할 필요까진 앖어보임
(자날 초창기에 토스 요구처럼 당장 불곰을 너프했다고 생각해보면 밸런스 조절은 신중히해야 하는게 맞긴함)
저그가 대처법을 개발하거나 익숙해질 때까지 응급 처방이라도 하는게 좋아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