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터 말이 많지만...

방금은 지뢰가 더 큰 몫을 했다고 보는건 저 혼자뿐인가요...?

 

저그가 압박을 갈 타이밍을 안주던데...

지뢰 한 번 싸잡았다치고 가자니 지뢰가 또 군데군데 매설되어있고...

 

+ 의료선 견제 이후, 지뢰 라인업... 이건 뭐... 저그 압박감 장난 아니었을텐데...

  

글쎄요... 확실히 저두 부스터가 말이 많은 건 알고, 어떤식으로든 너프가 필요하단 건 느끼지만... 지뢰가 더 위험하다 봄... 덧붙여... 탱크 임즈모드처럼 위험성이 그렇게 큰 것도 아님, 가격도 저렴한 편이고, 반응로에서 2기씩 나오고... (물론 역대박을 노릴 순 있지만... 상대방이 잘해야 터지는 거고...)

 

ps) 부스터 쓰고 의료선 살려간다는 느낌보단 그냥 유유히 지나가도 대공이 약해서 그런지 못잡았던 게 허다했고... 견제가 동시에 2~3군데씩 떨어지면서 지뢰 라인업 해오니, 신경쓸 겨를이 없어서 의료선 못잡던 것도 있고

둘다 문제다. 라고 본다.

지뢰로 압박하면서 부료선으로 공격하니 이것참

둘다 문제

그래도 부료선 덕분에 더 집중하기 힘든게 아닐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