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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3-30 14:46:39 KST | 조회 | 2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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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군심 문제가 많다고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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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테란은 부료선쪽으로 전략이 너무 치우쳐져있고 드랍오는걸 알아도 병력떨어지는건 막을수가 없으니 원.
사실 지뢰도 신유닛이라는 느낌이 좀 들하네요. 화염기갑병도 초반설계때는 메카닉 전략의 중심으로 설계된듯
한데 견제용으로 밖에 사용이 안되네요.
프로토스같은 경우는 폭풍함이나 예언자로 가게되면 너무 도박수로 가버리기때문에 선수들이 꺼려하는거 같네요.
요즘 경기에서 폭풍함 예언자 한번도 못봤습니다;;. 스카이토스란 전략이 존재하지만 그건 극후반까지 갔을때
이야기인듯하고여. 프로토스도 대체적으로 모선핵에 너무 치우져져 있는것 같네요.
그나마 저그는 신유닛을 많이 보긴봤으나. 신유닛을 뽑게 되면 부료선 견제플레이에 너무 취약해지는것 같습니다.
어제 gstl 2경기에서도 뮤링링 체제에서는 그나마 꾸역꾸역 막았는데 군단순주를 뽑고나서는 대처가 너무 힘든것 같아 보이더군요. 물론 저그선수가 좀 못막은감도 있지만, 군단숙주에 가스가 투자되면서 부료선을 막을 수단이 없어
지는것 같네요. 뮤링링체제에서 뮤탈을 1기도 안잃고 플레이하라는건지 ... 쩝
밸런스를 떠나서 신유닛설계가 전체적으로 잘못된것 같네요;;
아니면 말고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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