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티즈는 되게 귀여워서 좋음

머리가 좋은 개라 말도 잘 듣고 사람 진짜 좋아함 갓 태어난 새끼를 데리고 와서 키우는데 첫날 좀 낑낑대더니 다음날부터 적응해서 잘 살고 있음 거기다 되게 생긴게 귀여워서 자는 모습이나 막 애교부릴때 리얼 귀요미임

문제점이라면 애가 혼자 있질 못함 잠시만이라도 나가 있으면 애가 현관 앞에서 웅크려서 계속 기다림... 밥도 안 먹고 거기다 되게 예민해서 자다가 조금이라도 소리 들리거나 하면 깸... 요새는 산책 자주 데리고 나가는데 안 데리고 나갈때는 막 창문 밖 경치보면서 애가 우울해있고 그럼

털도 거의 안 빠짐. 괜히 말티즈 시츄가 처음 키우는 개 1순위인게 아님..소형견이라 돈도 적게 들고, 그렇다고 아주 작은것도 아니라 성견되고 나선 골골되는것도 아니고. 아기땐 좀 조심해야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