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M, MLG가 있어서 다행같은 시기..

이 스포츠만큼 공백이 크게 느껴지는 스포츠도 없는듯..

스타1 때도.. 1년에 한번씩 있는 1달 프리시즌이 매우 길게 느껴지더니..

스타2도 그건 마찬가지인듯.. 

IEM과 MLG의 큰 경기가 있어서 그나마 공백이 적게 느겨지기는 하지만..

만약 국내 리그만 보는 사람입장에서는 매우 공백이 크게 느껴질거 같은 ㅎㅎ

그나마 GSTL은 시작하기는 했지만.. 프로리그라도 같이 열리면 모를까.. 

앞뒤 잡설 다 빼고, 보면 한 1주일에 2-3시간 도 되지 않는듯.. 그것도 모든 경기를 다 본다면 ㅎㅎ

프로리그 시작하고 GSL 시작하면 눈깔 돌아갈 지경이 될거 같은데

선택과 집중으로 체계적인 스투 시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