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상한고기′º`八′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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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3-26 23:31:20 KST | 조회 | 332 |
제목 |
이번 신유닛들 우려와는 다르게 괜찮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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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나오기전에 가장 걱정했던 유닛이 폭풍이었는데 실제 써보니 엄청 고성능에
하늘의 시즈탱크라해도 좋을만큼 쓸만.
그리고 이리저리 가장 손이 많이간것으로 보이는 예언자도 일꾼견제를 위한 컨셉에 딱 맞게 잘나왔더라구요.
테란은 투견이 없어져서 메카닉 조합의 꿈이사라진게 아쉽지만 지뢰의 활용이나 의료선 부스터 등
전략적 요소가 많아져서 괜찮더군요.
지금 게임의 밸런스적 측면에서는 초기 치고는 아주 좋지 않은가 싶습니다.
문제는 저그,.여타 종족의 신유닛들이나 기능들이 초반부터 쓸수 있고 활용도가 높은 반면에
신유닛인 살모사나 군단숙주는 꽤 중.후반용인데다가 활용하기가 쉽지가 않더라구요.,
특히 군단숙주 같은 경우 몇번 써봤는데 아직도 어떤상황에 써야하는지 감이 안옵니다.
럴커처럼 버러우 이후에 공격을 하는건 좋은데 문제는 식충이 적에게 보이니 별의미가 없다는것과
기동성이 중요한 저그에게 이러한 유닛은 큰 매력을 못느끼겠더군요.
또 식충의 오토케스팅 기능도 이게 좀 뭐같구요.
오토케스팅을 해놓으면 적이 있건 없건 계속 식충을 생성하고, 오토케스팅을 끄면 적이와도 식충을 생성하지 않던..;;
은근히 손이 많이갑니다.
플겜머들이 제대로 쓰는법좀 보여줬으면 하내요.,.
어쨌건 생각보다 밸런스가 괜찮은 편이고 재미있게 하고 있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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