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1의 장점이였던 소규모 국지전이 스2로 계승되지 못한 이유?

스1과 스2비교하면 항상 스2는 다른게임인데 스1과 닮아야 할점이 뭐가있냐

스꼴이냐 그럼 스1해라 이런식으로 빈정대는 분들도 계시던데

 

그래도 엄연히 스토리 컨셉 게임장르에서 스1을 계승하는게임인데 스1의 재미를 스2로 이어가져와야 하지 않나

라고 생각이 드는데 이점에 있어 아쉬운게  스1의 소규모 국지전 전투가 많이 사라진점,,,,

어떤 분이 쓴글처럼 dk가 속도전 위주 전투 덕후라서   견제나 기동성이나 전투가 빨라진것도 좋지만

소규모 병력을 잃을때의 리스크 나  스1에서의 병력을 부리고 모으는 여유라고 할까요,,,

자세히 말을 쓰기가 어렵네요,,,

 

 

스2도 충분히 그런거 있서요

그런걸 유도하려고 op유닛이 생겨나서 더빡침

스1은 일딴 한부대가 12마리니깐 ;; 멀티컨핵 쓰지않는이상 일반인이 다수를컨트롤하긴 힘들져

유닛생산이 체계가 바뀌어서 유닛들이 숨풍숨풍 나오니 소규모 병력으로 찔러봐야 자주 막히니까

대규모 교전이 주로 일어나는거죠

스타1은 유닛들이 천천히 나오니까 소규모 교전아 자주 나왔던거고

빈정대는건 아닌데 스1이 그랬다고 왜 스2도 그래야하는지 항상 모르겠음;

한정된 시간안에 멀티를 깰라고 일정수의 부대를 돌리기엔 필요일꾼수가 너무 많아서 뽑을 수 있는 병력이 얼마 안되서 어쩔 수가 없음. 최대인구수가 늘질않았으니...
게다가 저그같은경우 저글링의 공격능력이 떨어지고 인구수1짜리 유닛이 없으니 정면싸움에 힘을 쏟아야겠죠

테사기 죽일라고 자꾸 맵을 키우다보니 한타보다 국지전이 자주 나올수밖에

스1하고 다 똑같을 필요는 없지만 스1의 좋았던 점들을 가져오면서 스2에서 새로운 재미를
보여준다면 스1을 계승하는 후속작으로써 기존스1을 하던 대부분 유저들도 편하고 좋아하겠죠
그

솔직히 스1해봤던 유저들도 점점 줄고있고 딱히 그게 재밌었다고 생각되지도않음

전략의 중요성은 더 커졌는데 전술면에선 한방교전의 비중이 더 커지다보니 병력집중현상이 생기는듯
대신 머리싸움이 더 치열해졌달까? 한방교전에 필요한 컨도 더 많아진거같고 두게임을 같이보는건 무리가 있는듯

여러분 대화를 디케이 아저씨가 보길바랍니다.

지금 스2하는 유저들도 기존에 스1을 해봤었던 유저들이 많기 때문에 기대하는 점이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