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예전엔 온갖 전략 막 쓰면서 했죠.

2011년에만 해도 처음에는 토스가 주종이었는데, 전진관문, 광자포러쉬, 4차관 이짓만 돌아가면서 했음.

그러다가 질려서 테란으로 종변했는데, GSL 보면서 맨날 111만 했음. (해탱밴 러쉬, 해탱밴밤 러쉬)

저그는 아예 할줄을 몰라서 안해봄.

헌데 요즘은 저런 거 다 안 먹히죠.

그나마 며칠 전에 배치 경기에서 888 이짓만 해서 3승 2패로 실버 배치 받았는데, 그 이후로도 3판을 했더니 결국 지금 4승 4패 ㅋㅋㅋㅋㅋㅋㅋ

이제 할 수 있는 게 없음.

제가 운영도 배우면서 해보고 다 해봤는데요, 운영을 연습한다는 거 자체가 저한텐 너무 가혹한 지옥훈련이더라구요.

차라리 하루에 마라톤 42.195km 뛰는 게 더 속 시원하겠음.

프로토스 해서 차관류 날빌의 장인이 되어보세요.
막히면 쿨ㅈㅈ

agsdfew//제가 멀탯 능력이 0이라서, 교전하는 동안에 차관 쿨 돌아와도 추가 소환을 못해서 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