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엄옹은 스2 계속 중계해도 될듯 싶은데.

이승원 해설처럼 해설 잘하는 해설에다가.

엄옹 하나 세우고 전용준이면 딱인 것 같은데.

 

 

이건 개취가 포함된 거지만.

전 엄옹의 해설력보다는 그냥. 엄옹 드립들이 재밌고, 꼭 할아버지가 옛날 이야기해주는 것처럼, 이야기 듣는 게 재밌어서요. ㅋㅋㅋㅋㅋㅋ

말하는 것 자체가 그냥 재밌음.

 

그리고 엄옹은 개인적  팬들도 많지 않나요?

그래서 엄옹까지야 괜찮을듯 싶긴 한데..

 

 

롤캐리는 아웃.

아웃.

ㄲㅈ

엄소리도 이제 슬슬 좀 들어갈 때가 됐는데

엄옹넣고 번갈아가면서 할거같기도하고 아닌가 김캐리는 일단 out

엄옹이 사랑받는 이유는 스토리텔링을 정말 잘해서 선수들의 특색을 만들어주는거라서 좋기는 한데 특유의 엄소리때문에 좀 그럼 뭐 그래도 해설한다고 하면 말리지는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