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긴 한데 도타2가 흥행하긴 하려나....?

지금 롤 접고 도타2 하고있는 입장이긴 하지만

 

재미는 보장함, 솔직히 게임성에 있어서 롤보다 더 재미는 있다고 생각함

 

근데 문제는

 

도타2 접근성이 ㅄ이라, 설령 롤을 해본 사람이라 하더라도 헤멜 가능성이 높고

 

많은 유저수를 바탕으로 비교적 매끄럽게 다듬어진 롤의 UI나 조작성과 달리

 

도타2의 UI는 너무 무뚝뚝하다고 해야할 정도로 유저에게 배려가 없음(대표적으로 서렌이 없다던가하는...)

 

그리고 제일 중요한게 핑문제, 해결 못하면 답이 안나옴

 

미꾸라지를 쓰더라도 매치가 유럽을 넘어가서 잡히면

 

반응속도가 0.5초가 넘어가면서 한판에 cs가 30개를 넘기기가 힘들때가 많음

 

이건 넥슨 서버를 대여한다는 이야기가 있긴한데 과연 어찌될런지...

그닥 흥하지 못할것 같음

스2와 비슷하게 매니아층으로 먹고사는 게임이 될거같음

백퍼망함

서버 문제는 아직 한국서버도 안나왔잖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