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모든 게임의 스토리가 그렇지만. 블리자드 게임의 스토리도.

근간이 된 내용은 많이 있는..

실제로 와우를 하면서도 많은 사람들이 D&D랑 비슷하다는걸 많이 느꼈을거고.

또 신이 인간을 벌레와 같이 생각하는 면과, 여러가지면이 러브크레프트에서 따왔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많은..

실제로 비슷한 면을 많이 볼수 있는..

심지어 호드와 얼라이언스 명칭까지 동일하고..
셀륜을 엘륜을로 바꾸었을뿐 신의 명칭도 비슷 ㅎㅎ
대지 모신도 그렇고 차운티어....

저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로 시작해서 러브크래프트를 접하게 됐었죠

당연히 비슷..

맞음 ㅎㅎ 안비슷할수가 없는게 영향을 안받은 게임도 거의 없으니 ㅋㅋ;

이건 정말 간단한 건데.
그렇게 따지자면 옛날 동화나 신화와의 유사성에서 벗어날 수 있는 컨텐츠는 아무 것도 없습니다.
세상의 모든 플롯은 이미 신화와 동화에서 원형이 만들어졌어요.

ㅎㅎ 저도 와우 스토리를 먼저 접하고 D&D를 접했었는데..
사실상 호드랑 얼라이언스라는 호칭이 어디서 나왔나가 참 궁금했었다는..
로드 얼라이언스를 -> 얼라이언스로 만들고, 산악 오크들이 뭉쳐서 도시로 쳐들어오는걸 호드라고 칭했더라구요 ㅇㅇ 나름 그런것도 보다보니 재미있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