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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3-24 22:35:44 KST | 조회 | 2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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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날 때 테란의 영광이 너무 커서 그 과거에 빠져사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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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류로 토스를 씹어먹으며 불곰사기론이 대두되던 시절
5병영 사신 하면 저그가 바퀴를 뽑아도 으앙 주금 하던 시절
불곰도 필요없이 해탱으로만 뮤링링을 씹어먹고 저그가 지구인한테 침공당하는 거 같아보이던 시절
해병왕이 나타나서 탱크마저도 필요없다 하며 산개컨으로 맹덕을 모두 잡아내던 시절
111이라는 시전하는 순간 상대 토스가 나가는 마법을 부리던 시절
그슬에 비상사테가 당연하게 느껴질 정도였던 시절
솔직히 자날은 자날 답게 테란이 해먹은 시절이 많았음
이제 꿈깨고 현실을 직시합시다 테징징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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